바튼웨어 [BATTENWEAR] TRAVEL SHELL PARKA

Battenwear
Travel Shell Parka

오늘의 아이템은 바튼웨어 트래블 쉘 파카입니다.
마운틴 파카는 제가 참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예전에도 바튼웨어 마운틴 파카를 구입해서
아주아주 잘 입고 있구요~~
작년에는 시에라 디자인 빈티지를 구입했지요~

그런데 예전에 구입한 바튼웨어는 M 사이즈여서
살이 불어난 현재는 착용이 불편하구…
시에라 디자인은 영 후줄근한 느낌 때문에…
(옛 스타일을 사랑하지만 빈티지는 쉽지 않네요.)

그래서 구입한 바튼웨어 뉴원~~
마운틴 파카의 근본은 초록이나 오렌지이지만
역시나 품절~~
그 다음에 생각나는 컬러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카키 컬러!!!
어디에나 아주 잘 어울리죠~~
사양은 65/35(폴리/코튼) 이고
라이닝 역시 깉은 사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마운틴 파카의 근본인 60/40은 아닌데
아무래도 더 좋은 배합이니깐 이렇게 하지 않을까요?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
미국 감성 터집니다!!!
사이즈는 L 입니다.
확실히 M 사이즈보다 활동하기 편하네요~~

마운틴 파카의 장점!
주머니가 많다~~
가슴 부분에는 양쪽으로 두개의 포켓이 있고
하단에도 양쪽으로 두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또한 포켓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해서
물건의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내부에도 포켓이 있습니다.
버튼까지 달려 있어 물건을 잃어버릴 염려는 덜겠네요.

메인 지퍼는 YKK이고
투웨이라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지퍼에는 가죽 끈도 달려 있어 조작하기가 편하네요~

후드와 허리 끈에는 가죽으로 된 스토퍼가~~
앞서 지퍼에 달려 있는 가죽과 요런 가죽 스토퍼 같은
부자재들이 참 구매욕을 자극하는
한가지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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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에도 지퍼가 달려있는 포켓이 보이네요~
현 시대에는 쓸데 없는 요소로 보일지 몰라도
생각보다 은근히 유용합니다.
저 등판 전체가 주머니이기 때문에
수납력이 엄청나서 가방이 필요 없거든요~~

후드에는 비를 막을 수 있도록 바이저로
디자인 되어 있어
악천후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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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파카는 어느 착장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템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하나 정도는 구비해 놓으면
그 실용성이 아주 만빵이지요~
특히, 바튼웨어는 기능성,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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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옷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