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 [WAREHOUSE] Lot 1101 2nd hand

 

데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웨어하우스.

풀카운트와 더불어 리바이스 복각제품으로

아주 유명하죠!

진짜 오랜만에 데님을 구입하였습니다.

1101 세컨핸드 제품을 옛날부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컬티즘에서 아주 좋은 가격으로 나왔길래 바로 구매!!

많이들 구매하시는 라이트, 미디엄 워시는 아니고

다크 워시라고 되어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색감과 워싱이 너무 좋네요!!

겨울에도 잘 어울릴듯 하구요~~

다들 뭐 아시겠지만 세컨핸드 제품은

리바이스 501을 사용감 있듯이 재현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촉감과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다크 워시라서 그런지 워싱은 크게 안들어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34.

1-2 치수는 크게 입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 선택했는데,

사이즈가 아주 좋네요~~

버튼도 빈티지 처리가 되어

데님과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리벳 부분입니다.

보통 복각제품을 구입하면 리벳에 실밥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건 아주 정갈하네요…

제가 데님에 큰 지식이 없어서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뭐 알아서 잘 고증한거겠죠~~

가랑이 사이에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바텍이 딱!!

백포켓에 아치를 넣으면 상표권 침해가 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처리를 해놓았습니다.

빈티지 제품을 재현한것이므로 너무 잘 어울리네요.

쭈글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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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맘에 드는 데님을 구입하였습니다.

핏은 말할것도 없고 워싱, 색감등 최고입니다.

특히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에게 바지를 자르거나

접어입지 않아도 된다는건 최고의 장점!!

줄기차게 입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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