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NISHING WEST~
5 POCKET JEANS 1943 WWⅡ EARLY MODEL
“Lot 601 XX 1943”
정말로 오랜만에 청바지를 구입하였습니다.
몇년전에 구입했던 아이언하트 634S는
사이즈의 압박으로 방출하고 가끔씩 입는
청바지는 오로지 웨어하우스의 청바지...
그러다 언노운피플의 세일 기회를 틈타
전부터 봐두었던 프리휠러스의 청바지를 구입.



홈페이지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아주 군더더기 없는 아재 청바지의 느낌입니다.
계속 착용을 해서 그런지 좀 더 빈티지한 느낌이 나네요. 제 뉴 원과는 좀 많이 다른 느낌.

전형적인 청바지의 모습과 노란색 스티치


당연히 버튼 플라이이고 버튼에는
더 배니싱 웨스트 각인이 있습니다.

대전 모델 답게 그 흔한 신치백 하나도 안 달려 있습니다.(물자 절약을 위하여.)

버팔로 두마리가 열심히 쌈질을 하고 있네요...
원 워시이기 때문에 허리텍은 좀 쭈글쭈글...


체인스티치와 아주 얇은 셀비지입니다.
내부 주머니는 올리브색 헤링본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 되어 있구요.
원 워시이기 때문에 소킹을 할 필요 또는 해도 의미 없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세탁기 한번 확 돌리고 이제부터 파워 실착 해볼랍니다.
다음번에는 착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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