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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휠러스 [FREEWHEELERS] SPORTS FESTIVAL “STREAKIN’ marathon

~ Power Wear ~ SPORTS FESTIVAL “STREAKIN’ marathon전체 실루엣앞면 프린팅뒷면 프링팅 흰색 반팔티셔츠. 반팔 티셔츠는 항상 많아도 부족하다고 느끼는것은 왜일까... 이번시즌 제품은 아닌것 같고 아마도 2년정도 전 제품인것 같다. 뭔가 되게 올드스쿨스러우면서 특이한 프린팅이 매우 맘에 든다. 프리휠러스 티셔츠야 뭐 언제나 퀄리티는 보장 되어 있구!!!

프리휠러스 [FREEWHEELERS] “Miller” TROUSERS

~GREAT LAKES GMT. MFG. Co.~ LATE 1800s TROUSERS “Miller” 새로운 바지를 하나 장만했다. 프리휠러스 제품이고 이름은 Miller. 스펙은 Heavy Weight Moleskin COLOR : YARN-DYED CHARCOAL BLACK 굉장히 두꺼운 몰스킨 재질이다. 색깔은 약간 브라운빛이 도는 검정. 소킹을 위해 1회 세탁하였더니, 좀 쭈글쭈글 하다. 세탁 후 약 2-3cm 정도 기장이 짧아졌다. 실루엣은 전형적인 옛날 스타일 바지이다. 허벅지가 겁나 매우 크다. 오른쪽 허벅지에 있는 작은 주머니. 뭐 펜을 제외하고 딱히 물건을 넣을만한 사이즈는 아니다. 허리쪽에는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게끔 신치백이 달려있다. 아직 구멍을 뚫지는 않았는데 뚫어버려야지 그리고..

반스토머스 [BARNSTORMERS] "MALIBU EAGLE"

BARNSTORMERS Hand-Knit Andean Alpaca Cardigan "MALIBU EAGLE" 나도 처음으로 접해보는 브랜드 프리휠러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데 과거의 제품에 대한 복각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는 브랜드라고 알고 있다. 반스토머브랜드의 턴아웃(turnout)코트 소방관의 옷을 토대로 만든것인데... 진짜 꼭 갖고 싶은 아이템이다. 근데 아쉽게도 지금은 구할 수 없는듯하다... 말리부 이글 카디건의 정면모습. 이것은 후면. 빈티지한 느낌이 팍팍!!! 말리부 글자와 독수리가 아주 잘 표현되어있다. 양 팔에도 독수리가 한마리씩 팍팍!!! 목 부분의 택. 사이즈가 미디움인데도 엄청나게 크다. 그러나 한번 빨았더니 엄청나게 쪼그라들었다. 이만큼이나 엄청나게!!! 조직감도 아주아주 탄탄..

패션/기타 2024.02.03

프리휠러스 [FREEWHEELERS] THERMAL LONG SLEEVE "HOTEL BERGEN"

~ Power Wear ~ THERMAL LONG SLEEVE "HOTEL BERGEN" 따뜻하지만 가볍게 입기 좋은 써멀을 구입!! 그냥 플레인은 너무 심심하니... 뭔가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모델로... 뒷판은 역시 심심... 정확히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닼. 넥 부분은 바느질이 튼튼하게 3중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손목이나 몸판부분의 바느질도 굉장히 튼튼하게 되어있다. 내복처럼 입어보자!!!

프리휠러스 [FREEWHEELERS] TYPE B-10 “BLACK PIRATES”

~Union Special Overalls~ 1940s CIVILIAN MILITARY STYLE CLOTHING TYPE B-10 “BLACK PIRATES” 날씨가 이제 좀 풀릴까... 12월에는 너무너무 추운날들이 많았다. 춥다는 핑계로 아우터를 한가지 더 구입하였다. 최근 밀리터리 베이스의 옷들이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데, 그 대세를 따르려던건 아니지만 어찌하다보니 B-10을 구입!! 이미 한참 전 겨울시즌의 카달로그를 보고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다른사람들의 착용샷을 보고 바로 구입하였다. 프리휠러스는 언제나 설렌다.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ㅠ 페로우즈정도로만 저렴해졌으면 좋겠다... 한번 입고 나서 찍었는데 벌써 팔이 굽었다.ㅎ 실루엣이나 재질 마감 등 제품의 모든 부분..

[FREEWHEELERS] -HELLBENT SPL.- M-1941 FIELD JACKET

1940s CIVILIAN MILITARY STYLE CLOTHING -HELLBENT SPL.- M-1941 FIELD JACKET 오늘 소개할 자켓은 최근 구입하여 지금 같은 시기에 아주 잘 입게 되는 자켓이다. 기본 M-1941 스타일의 자켓으로 아주 멋스럽다. 그리고 위의 사진과 같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인쇄되어있는 이미지가 아주 멋스럽다. 언제나 부착되어 있는 유나이티드 가먼츠 패치. 지퍼는 왈데스 지퍼이다. 보통 대부분의 프리휠러스가 왈데스 지퍼를 사용하고 있다. 빈티지스럽고 아주 멋진 지퍼 프리휠러스는 진짜 최고!